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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인민은행 외화예금지급준비률 인하! 전문가 해독

2022년 04월 26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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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25일 공포한 소식에 의하면 금융기구의 외화자금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5월 15일부터 금융기구의 외화예금지급준비률을 1%포인트 하향조정하여 외화예금지급준비률을 현행의 9%에서 8%로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 인민페가 빠르게 평가절하되였다. 시장은 이번에 외화예금지급준비률을 하향조정한 것은 환률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신건설투자증권 수석경제분석학가 왕문도는 현재로 볼 때 인민페 평가절하압력은 2, 3분기에 가장 클 것인바 외화예금지급준비률를 인하하는 것은 환률평가절하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라고 말했다.

화창증권 고정수익조 조장, 수석분석가 주관남은 최근 미국련방준비제도가 긴축의사를 드러내면서 중미 리률차액이 뒤바뀌였는데 인민페는 딸라와 ‘함께 상승’하는 구간에서 벗어나 평가절하압력을 나타냈다. 인민페 평가절하의 순주기영향을 상충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이 사용하는 환률관리도구에는 경기대응요소, 외화위험준비금, 자본류동관리, 스왑시장 개입, 중앙은행증권, 구두개입 등 6대 종류가 있다.

주관남은 중국인민은행의 도구비축이 상대적으로 충족하고 시장의 현재 평가절하에 대한 시각도 상대적으로 리성적이라면서 후기에는 평가절하압력이 방출과정이 순탄한지, 압력방출후 국내 정책의 완화공간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더욱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