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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은행, 개인 신용대출 연장상환정책 락착 요구

2022년 04월 15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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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2022년 1분기 금융통계데터 보도발표회에서 중국인민은행 금융시장사 사장 추란은 올해이래 국내 전염병상황이 많이 발생하면서 각계의 대출 연장상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인민은행은 주요은행이 제때에 대중들의 관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현행 정책과 연장상환시간, 상환조정계획, 신용정보 이의록색통로 개통 등 업무배치의 선전과 해독을 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상한 이래 부분적 주민들의 수입에 단기적인 영향을 끼쳐 대출금상환이 연장되고 다시 대출상환계획을 짜야 하는 수요가 존재한다. 은행은 대출후 위험관리각도에서 출발해 이런 류형의 특수정형에 대해 목적성 있게 배치할 필요가 생겼다. 때문에 2020년 1월 인민은행 등 5개 부문은 련합하여 통지를 인쇄발부했는데 그중 전염병영향을 받은 네 류형의 사람들에 대해 금융기구는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등 개인신용대출 상환배치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상환기한을 합리하게 연장하며 전염병영향으로 제때에 상환하지 못해도 연체기록을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히 했다.

다음 단계에 인민은행은 전염병형세를 지속적으로 주목하면서 은행이 고객중심리념을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정상적인 상환이 어려운 고객에 대해 못 갚는 원인이 상환능력인지, 상환의향인지 구분하고 전염병영향을 받아 단기적 상환능력에 영향줬는지 아니면 장기적 상환능력에 영향줬는지를 구분해 연장상환정책을 실질적인 곳에 락착되도록 할 것이다. 정책 선전강도를 강화하고 업무절차를 적당히 간소화하여 중점고객군에 초점을 맞춰 실정에 맞게 보다 큰 강도, 보다 목적성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