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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군대공훈영예표창조례> 인쇄발부

2022년 02월 09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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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8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군대공훈영예표창조례>(이하 <조례>로 략칭함)를 인쇄발부했으며 또한 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이를 참답게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조례>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면서 새 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착안해 전장대비를 위해 전투력을 련마하는 것을 중점으로 삼고 체계건설을 강화해 새 시대 특징이 짙고 새 체계의 특징에 부합되고 새 사명의 요구를 체현하며 전쟁준비에 전면적으로 초점을 맞춘 군대공훈영예표창체계를 구축했다.

<조례>에서는 훈장, 영예칭호, 장려, 표창, 기념장 등에 따라 전시와 평시, 업종분야, 인원류형을 구분해 군대공훈영예표창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했다. <조례>에서는 지휘자공훈영예표창조치를 혁신적으로 설치하고 싸워서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힘을 모아 군대를 강하게 건설하기 위한 훈장, 포장, 기념장을 체계적으로 제정했으며 군대공훈영예표창 획득자의 대우를 통일적으로 규범화하고 영예표창 및 격려 형식을 풍부히 했다. <조례>에서는 또 군대의 외국 관련 공훈영예표창을 규범화했다.

<조례>의 반포, 시행은 당과 국가의 공훈영예표창제도체계를 보완하고 군사직업의 흡인력과 군인의 사명감, 영예감을 높이며 장병들이 우리 군대의 영웅적 기개와 완강한 전투작풍을 발양하도록 교육, 인도하고 전군 장병들이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힘써 실현하도록 격려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