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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해 로임, 양로금, 의료보험 등 새 조정 맞이

2022년 01월 30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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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해가 다가오면서 돈주머니와 관련된 좋은 소식들이 끊기지 않는데 적지 않은 대우가 올라가고 일부 비용이 낮아진다. 소득이 늘어나고 비용이 인하되는 실질적인 혜택들을 함께 확인해보자.

최저임금표준

2022년 여러 지역에서 최저임금표준을 높인다고 선포했다. 심천은 2022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표준을 2360원/월로 상향조정했다. 하남 3류 행정구역 월 최저임금표준은 각각 원래의 1900원, 1700원, 1500원에서 2000원, 1800원, 1600원으로 조정했다. 복건, 중경은 2022년 4월 1일부터 최저임금표준을 높인다고 선포했다. 그중 복건 4개 등급의 월최저임금표준은 2030원, 1960원, 1810원, 1660원으로 조정되였다. 중경 제1등급 최저임금표준은 1800원에서 2100원으로 조정되였고 제2단계 최저임금표준은 1700원에서 2000원으로 조정되였다.

양로금

여러 성에서 도시농촌주민 기초양로금을 높인다고 선포했다. 그중 강소 도시농촌주민 기본양로보험 기초양로금은 성에서 정한 최저표준인 일인당 매달 173원에서 187원으로 상향조정돼 지난해보다 8% 성장했다. 새 표준은 올해 1월 1일부터 집행되고 3월 31일전까지 락착된다.

귀주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도시농촌주민 기본양로금 최저표준을 일인당 매달 98원에서 113원으로 높인다고 제기했다.

보통외래진료대우

2022년부터 일부 일부 성에서는 종업원 기본의료보험 외래진찰 공제보장개혁을 실시하기 시작했는데 그중 한가지 중요한 내용이 바로 외래진료 대우수준을 높여 보다 많은 외래진료비용을 의료보험취급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례를 들면 복건성은 보통외래진료 지급기준선, 취급비중과 최고지급선을 높이는 등 외래진료대우를 높였는데 그중 지급기준선을 현지 전구경(全口径) 도시진단위 취업인원 평균로임의 1% 좌우로 통일적으로 조정했고 재직인원 취급비중을 통일적으로 75%로 향상시켰으며 퇴직인원을 통일적으로 80%로 향상시키고 기층진료는 재차 10%포인트 향상시켰다.

일차적 산재사망보조금

2022년 일차적 산재사망보조금이 상향조정을 맞이하게 된다.

산재보험조례의 규정에 근거하면 일차적 산재사망보조금표준은 지난해 전국 도시진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의 20배여야 한다.

국가통계국이 1월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2021년 전국 도시진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47412원였기 때문에 2022년 일차적 산재사망 보조금표준은 47412×20=948240원이여야 한다.

이런 비용 인하!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은행서비스시장가격조절관리를 규범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계좌관리 및 보호, 저빈도 저투입 등 서비스항목의 수금을 적당히 줄여 기업과 인민군중이 은행업의 발전성과를 향유하는 것을 격려했다.

일부 은행에서는 이미 행동하기 시작했다. 중국은행은 공고를 발표하여 2022년 2월 1일부터 개인체크카드 년차료와 인민페 개인소액보통예금계좌의 관리비를 취소하고 중국은행 산하의 모든 개인체크카트 년차료(예년 연체한 년차료 포함)과 소액계좌 관리비를 이날부터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우정저축은행도 공고를 발표해 일부 서비스항목을 조정한다고 했다.

이외 재정부는 2022년부터 보다 큰 강도로 세금감면과 비용인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호랑이해 세수부담이 가일층 경감될 전망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