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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가을철 및 겨울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 강화(국무원 련합방역통제기제 발표회)

해외류입 관문 엄격히 지키고 지역간 집중적 활동 감소해야

2021년 10월 25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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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4일발 본소소식(기자 양언범): 국무원 련합방역통제기제는 24일 소식발표회를 소집해 가을철 및 겨울철 전염병예방통제 강화와 백신접종을 잘 추진하는 데 관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해외에서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전염병의 전파와 확산을 유발하기 쉽다. 10월 17일 이후 국내 많은 지역에서 본토병례가 나오고 빠른 증가추세를 보였는바 일주일 동안 11개 성에 파급되였다. 감염자들이 대부분 타지역 관광활동을 하여 전염병 추가확산위험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 해외류입의 관문을 엄격히 지키고 사람, 사물, 환경의 공동방역을 견지하며 지역간 집중적 활동을 줄여 전염병의 확산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전염병은 파급범위가 넓고 전염성이 강하며 바이러스가 델타변이주이고 일부 병례의 호흡기견본 바이러스는 핵산적재량이 높으며 전염병 발생원인은 아직 역학조사중이다. 기존의 전염병조사와 바이러스측정 결과에 따르면 병례의 바이러스 전체 유전자서렬이 국내 이전 전염병과 동원성이 낮아 이번 전염병은 해외류입으로 인해 새로 발생한 것임을 제시했다.

10월 23일까지 전국에서 루적 보고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증 백신 접종회수는 22억4,472만 7,000회이고 전 과정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억 6,762만 1,000명이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면역계획수석전문가 왕화경은 백신개발연구전담반이 백신면역강화전략에 대해 전문가론증을 전문적으로 조직해 초기 면역접종 강화 연구결과에 따라 백신의 안전성, 보호효률 등 요소를 고려해 불활성화 백신 3가지와 아데노바이러스 담체 백신 1가지의 면역강화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면역접종 강화는 고위험인원과 사회기본운행을 보장하는 관건적 일자리에서 우선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3월 이후 전국 독감의 활약도가 작년 동기 수준보다 높았고 9월 이후 남방의 일부 성에서 독감의 활약수준이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였다.” 왕화경은 올해 겨울과 래년 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증과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이 겹쳐 류행할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접종 기술지침에는 현재 독감백신과 신종코로나백신의 접종간격을 14일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교통운수부 응급판공실 부주임 주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원칙적으로 중고위엄지역에 속한 현급 행정구역의 대외도로 여객운송서비스를 중단하고 중위험지역에 속한 도시의 도시간 대중교통, 택시, 순풍차 업무를 일시 중단해야 한다. 중고위험지역의 철도교통과 도시버스 정류장에 대해 일부 정류정을 생략하고 무정차 통과해 전력적으로 전염병의 전파결로를 차단해야 한다.

문화관광부 시장관리사 사장 류극지는 관광지는 인원 집중성이 강하고 류동성이 높으며 방역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제반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 응급대비책을 보완하며 업무체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관총서 위생검역사 부사상 이정량은 해관총서는 통상구 방역의 제반 업무를 조속하고 착실하게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 전염병이 통상구를 통해 류입되는 것을 단호하게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