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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 건설보호계획 출범

2021년 08월 09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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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8일발 신화통신: 국가문화공원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국가문화공원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기 위해 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는 최근 <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 <대운하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 <장정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을 인쇄발부해 각 관련 부문과 연선 성에서 실제와 결부해 잘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문화공원건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이며 새 시대 문화의 번영발전을 추진하는 중대한 공정이다. 중공중앙 선전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관광부를 비롯한 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 각 구성단위와 관련 지방에서는 이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밀접히 소통, 협조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극복하고 제반 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 건설보고계획의 인쇄발부는 연선 성의 성별 건설보호규획 보완과 국가문화공원건설 추진을 과학적으로 인도했다.

<장성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은 장성 연선 15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문화재 및 문화 자원을 통합하고 ‘핵심지역 뒤받침, 선형 지대 견인, 지역적 통합, 이미지 전반적 전시’의 원칙에 따라 전반적인 공간구도를 구축하고 관리통제 및 보호, 주제전시, 문화와 관광의 융합, 전통활용 등 네가지 주체기능구를 중점적으로 건설하며 장성 문화재 및 문화 자원 보호전승, 장성정신문화 연구발굴, 환경부대시설 보완 및 향상, 문화 및 관광 심층융합, 디지털방식을 통한 재현공정을 실시하고 대표적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새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장성보호전승활용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성국가문화공원을 민족정신을 고양하고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중요한 상징으로 건설하는 데 주력했다.

<대운하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은 대운하 연선 8개 성, 직할시의 문화재 및 문화 자원을 통합하고 ‘하천을 실로 하고 도시를 구슬로 하며 실로 구슬을 꿰고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구상에 따라 전반적인 기능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운하의 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해석하며 대운하시대정신을 적극 고양하고 관리통제 및 보호 강도를 높이고 주제전시기능을 강화하며 문화와 관광의 융합과 선도를 촉진하고 전통활용수준을 높이고 중점공정의 실시를 추진함으로써 대운하국가문화공원을 새 시대 중국의 의미지를 선전하고 중화문명을 보여주고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하는 상징으로 건설하는 데 주력했다.

<장정국가문화공원건설보호계획>은 장정 연선의 15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문화재 및 문화 자원을 통합하고 홍군의 장정 로정과 행군로선에 따라 총체적 공간구도를 구축했으며 관리통제 및 보호, 주제전시, 문화와 관광의 융합, 전통활용 등 4가지 주체기능구 건설을 강화하고 보호 및 전승, 연구 및 발굴, 환경건설, 문화와 관광의 융합, 디지털 방식을 통한 재현, 교육 및 훈련 등 사업을 실시했으며 대표적인 항목 건설을 추진하고 장정국가문화공원을 장정문화를 선보이고 장정정신을 고양하며 홍색혈통을 이어나가는 정신적 터전로 건설하는 데 주력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 건설보호계획이 인쇄발부된 후 국가문화공원건설사업지도소조에서는 계속 전반적인 통일과 조률을 강화하고 황하국가문화공원 건설보호계획을 될수록 빨리 인쇄발부하며 연선의 성에서 각자의 건설보호계획을 내오도록 지도하고 정위가 정확하고 특색이 선명하며 기능이 두드러지고 관통되고 련결된 국가문화공원건설계획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이와 동시에 각 방면의 력량을 동원하고 투융자플랫폼을 구축하고 독촉과 검사를 강화해 국가문화공원건설이 고수준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