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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관리국: 이런 경우, 일반려권 발급 잠정 보류

2021년 08월 05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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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민국 변방검사관리사 사장 류해도(刘海涛)는 4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발표회에서 당면 해외 전염병상황의 반등이 뚜렷하여 우리 나라는 ‘해외 류입 방지’의 준엄한 형세에 직면해있다고 소개했다.

국가이민관리국에서는 전 세계 전염병상황의 추세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변경통상구 출입경관리를 강화하여 전염병상황의 류입을 엄격히 방지하고 있으며 ‘해외 류입 방어선’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관련 조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통상구 변경관리, 해외 항공편 특별구역 점검을 더욱 엄격히 실시하고 해안 항구는 꼭 필요하지 않다면 상륙하지 않고 승선하지 않으며 선박을 가까이 정박하지 않는다. 국경 일선에서 최고 수준의 예방통제를 유지하고 순찰과 예방통제를 철저히 하며 변경의 국문을 철저히 지킨다.

긴급하지 않고 꼭 필요하지 않은 인원의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을 엄격히 제한하고 공민 출입국 통행증을 엄격히 심사비준하여 꼭 필요하지 않고 긴급하지 않은 출국사유에 대해서는 일반려권 등 출입경 증명 발급을 잠시 보류한다. 국제 방역항역 및 기업의 업무 복귀와 생산 회복을 위해 출입국이 필요한 중국 공민은 즉시 심사비준을 수리하거나 긴급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세계 방역항역을 적극 지원하거나 경제회복을 돕게 된다.

타국경 불법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하고 전염병상황이 불법 입국자에 의해 경내에 류입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한다. 주변 국가와 지역과의 집법협력을 가강하여 공동으로 불법 월경 등 불법범죄활동을 타격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