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은 일전에 <전민신체단련계획(2021—2025년)>(아래에서 <계획>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해 향후 한시기 전민신체단련의 고수준발전을 촉진하고 신체단련과 건강에 대한 인민대중의 수요를 보다 잘 충족시킬 데 대해 포치했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강력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의 전민신체단력국가전략이 깊이 있게 실시되였고 전민신체단련 공공서비스수준이 뚜렷이 높아졌으며 전민신체단련 장소와 시설이 점차 많아졌고 신체단련을 통해 건강을 촉진하는 인민대중의 열정이 날로 높아졌으며 건강중국과 체육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14.5’시기에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당중앙 제19기 제2차, 제3차, 제4차,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건강중국전략과 전민신체단련 국가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체육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전민신체단련 공공서비스체계를 구축하며 인민의 건강수준 향상, 인간의 전면적 발전 촉진, 경제 및 사회 발전 추진, 국가문화소프트파워 과시 등 면에서 전민신체단련의 종합적 가치와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2025년에 이르러 전민신체단련 공공서비스체계가 보다 보완되고 인민대중의 체육과 신체단련 활동이 보다 편리하며 신체단련열정이 보다 높아지고 각종 운동종목 참여인원이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경상적으로 체육단련에 참가하는 인수의 비률이 38.5%에 달하며 현(시, 구), 향진(가두), 행정촌(사회구역) 등 3급 신체단련공공시설과 사회구역 15분 신체단련권이 전면적으로 보급되고 인구 천명당 2.16명의 사회체육지도원을 보유하며 전국 체육산업의 총규모가 5조원에 달하도록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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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1-08/04/nw.D110000renmrb_20210804_3-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