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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6가지 호적업무 금년말 전에 ‘타성 일괄처리’ 실현

2021년 05월 10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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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소식발표회에서 공안부 관련 책임자는 금년말 전에 6가지 호적업무를 전국범위에서 ‘타성 일괄처리’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2021년말 전에 호적류 증명 발부와 전근후 호구변경, 대학 및 전문대학 합격 학생 호구변경, 대학 및 전문대학 학생 졸업후 호구변경, 부부 의탁 호구변경, 자녀 의탁에 의한 부모의 호구변경 등 6가지 사항은 전국범위에서 ‘타성 일괄처리’를 실현하게 된다. 올해 6월말 전에 공안부에서는 일부 지방을 조직하여 먼저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경험을 총화한 기초상에서 점차 추진, 실시하게 된다.

공안부 치안관리국 부국장 장효붕은 이와 동시에 년내에 공안부 차안관리국에서는 또 타지에서 태여난 신생아의 전입신고, 타지 첫 주민신분증 신청 등 2가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정무서비스에 대한 ‘타성 일괄처리’사항 시범사업을 가동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2014년 이래 공안부에서는 전력으로 호적제도개혁을 추동해왔는데 2020년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14억명이 호구성격의 도시와 농촌 통일을 실현하고 1억 1천만명의 류동인구가 거주증을 발급받았으며 1억 2천만명의 농업이전인구가 도시에 호적을 올려 호적인구 도시화률이 45.4%에 달함으로써 호적제도개혁의 목표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