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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 《인류 빈곤감소의 중국실천》 백서 발표

2021년 04월 08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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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후설정 호로]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6일 《인류 빈곤감소의 중국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100년간 중국공산당이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빈곤과 투쟁한 과정, 특히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지휘하고 직접 포치하고 직접 독전하면서 전당 전국 전사회의 힘을 모아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한 거창하고도 위대한 로정을 전면적으로 돌이켰으며 전면적으로 중국 빈곤감소사업의 발전성과와 세계에 대한 기여를 반영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들을 령도해 혁명의 승리를 거두고 새중국을 창건했으며 나라가 부강하고 인민이 부유한 참신한 로정을 펼쳤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촉진했고 중국의 빈곤감소행정을 다그쳐 추진했다. 중국의 발전은 새시대에 진입하고 중국의 빈곤감소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새로운 력사적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이래 8년 동안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2020년말에 이르러 중국은 기한내에 새시대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목표와 과업을 완수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이 중국 농촌에 대한 개변은 력사적이고 전방위적이며 또한 중국농촌의 또 한차례 위대한 혁명으로서 빈곤지역의 락후한 면모를 엄청나게 개변시켰고 중국 농촌의 전반적인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하였으며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가장 뚜렷한 단점을 보완하였는바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전면승리는 중화민족의 몇천년의 발전사상에서 처음으로 절대적 빈곤을 총체적으로 제거했고 중국인민의 천년의 꿈, 백년의 소원을 실현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인구의 5분의 1을 육박하는 중국이 절대적 빈곤을 전면적으로 제거하고 10년을 앞당겨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 빈곤감소 목표를 실현한 것은 중화민족의 발전사상에서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건일 뿐만 아니라 인류 빈곤감소력사상 더우기는 인류발전사상에서 중대한 사건으로서 전세계 빈곤감소사업 발전과 인류발전 진보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백서는 머리말, 맺는말을 제외하고 도합 5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는데 각기 중국공산당의 장엄한 약속, 신시대 빈곤퇴치 난관공략 전면적 승리 취득,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방략 실시, 인류 빈곤감소의 새로운 경로 모색, 빈곤이 없는 공동발전의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