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국무원은 《<정보사업보고> 중점사업분공을 락착할 데 관한 의견》(이하 <분공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19차 당대회와 당의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과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서 채택한 <정부사업보고> 배치를 깊이 있게 락착하여 올해 정부사업을 잘하고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무원 상무회의 정신에 따라 <분공의견>에서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제출한 2021년 사업임무를 12개 부분, 38개 방면, 44가지 중점으로 분해하고 국무원 관련 부문과 관련 지방의 분공책임 및 완성기한을 명확히 했다.
<분공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우리 나라 현대화건설과정에서 특수한 중요성을 가지는 한해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따라 정치의식을 증강하고 정치위치를 높이며 한마음한뜻으로 협력하고 개척진취하여 년간 목표임무를 힘써 완성함으로써 인민에 대한 약속을 실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분공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알심들여 조직하고 사업책임제를 락착하며 시간표, 책임자와 성과형식을 명확히 하고 각항 사업을 앞으로 밀고나아가며 전력을 다하여 락착을 틀어쥠으로써 인민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발전을 촉진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 새로운 성과로 되게 해야 한다. 2035년 전망목표에 맞추어 ’14.5’시기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더한층 세분화하고 실제화하며 년도 사업과 ’14.5’사업을 총괄적으로 배치하여 잘함으로써 실제적 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관련 지역과 부문에서는 분공의견과 대조하여 중점사업분공 실시방안을 다그쳐 제정하여 국무원에 보고해야 한다.
<분공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소통협상을 강화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하여 령역, 부문, 지역을 뛰여넘는 사항에 대하여 협동배합을 강화해야 한다. 각 부문은 지방에 대한 지도와 봉사를 강화하고 정책락착진전정황, 어려운 문제와 성과경험을 깊이 있게 조사연구하여 정책을 제때에 보완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관련 부문과의 련결을 강화하고 현지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못 박는 정신으로 정책조치의 착지, 락착과 세심한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분공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독촉검사와 추적감독을 강화하고 주요 목표임무의 기한내 완성을 유력하고 질서 있게 추동해야 한다. 일처리가 진지하지 못하고 집행이 무력하며 효과가 좋지 못한 현상에 대하여 대감독검사와 은밀한 방문 강도를 높여야 하며 명령을 리행하지 않고 금령을 지키지 않으며 마구 작위하고 제멋대로 작위하는 데 대하여 견결히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해야 한다. 동시에 감독검사, 감독지도 등 사업을 규범적으로 진행하고 실효를 추구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하고 기층의 부담을 절실히 경감시켜야 한다. 국무원 판공청은 <정부사업보고>감독검사 총대장(总台账)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대장과 대조하여 진도를 독촉한다. 중대한 정황은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