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자산관리회사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보험자산관리업계의 규범적이고 안정적인 경영과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서는 <보험자산관리회사 감독관리 등급평가 잠정방법>을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28개 보험자산관리회사의 자산관리규모가 근 15조에 달한다고 한다. 보험자산관리회사는 대분류자산배분, 장기자금관리, 고정수익투자 등 방면에서의 능력과 영향력이 점차 제고되여 이미 우리 나라 금융시장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그와 동시에 보험자산관리회사는 기구성격, 관리풍격, 수탁규모, 투자능력 및 시장화정도 등 면에서 차별화 특징이 뚜렷하다.
방법은 감독관리 등급평가는 주로 회사의 관리와 내부통제, 자산관리능력, 전면적 위험 관리, 거래와 운영보장, 정보공시 등을 둘러싸고 종합적인 점수를 매긴다고 명확히 했다. 감독관리 등급평가 결과에 따라 보험자산관리회사를 A, B, C, D 네개 부류의 기구로 나누며 분류결과는 회사의 경영관리능력과 위험관리능력을 가늠하는 주요한 의거라고 명확히 밝혔다.
방법은 능력이 강한 A류 회사에 대해 감독관리부문은 비현장 감독관리를 위주로 정기적으로 각항 감독관리지표를 감측하고 시장진입허가, 업무범위, 제품 발행과 혁신 등 면에서 적당한 지지를 주게 된다고 밝혔다. 능력이 약한 회사에 대해 감독관리부문은 지속적으로 감독관리함과 동시에 필요시 법에 따라 업무자격 잠시 중단 등 신중한 감독관리조치를 취하게 된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보험자산관리회사에 대해 분류감독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보험자산관리업계가 주요 업종과 특색에 전념하도록 촉진하는 데 유리하며 업무구조를 최적화하고 경영위험을 예방하고 서비스 실물경제의 질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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