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신형 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계획(2021-2035)>(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전동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발전방향을 견지하며 융합혁신을 중점으로 관건적 핵심기술을 돌파하며 산업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우리나라 신형 에너지 자동차산업의 고품질, 지속 가능 발전을 추동하여 자동차강국을 재빨리 건설해야 한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5년에 이르러 순전동자동차 신차 평균 전기소모량을 100킬로메터당 12.0킬로와트시로 낮추고 신형 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을 자동차 신차 판매총량의 20% 좌우에 도달하게 하며 고도 자동운전자동차의 제한구역과 특정환경에서의 상업화리용을 실현한다. 2035년에 이르러 순전동자동차가 새로운 차량판매의 주류로 되게 하고 공공분야의 자동차 사용을 전면 전동화하여 연료전지자동차의 상업화리용을 실현하고 고도 자동운전자동차의 규모화리용을 실현하여 에너지절약 오수배출감소 수준과 사회운행효과의 향상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킨다.
<계획은 다섯가지 전략적 임무를 포치했다. 첫째는 기술혁신능력을 향상시킨다. 완성차와 부품을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완성차 집적기술의 혁신을 강화하고 동력전지, 새 일대 차량용 전기기계 등 관건적 부품의 산업기반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동화와 네트워크화, 지능화 기술의 상호융합 협동발전을 추동시킨다. 둘째는 신형 산업생태를 구축한다. 생태주도형 기업을 선두로 하여 차량용 조작시스템 개발응용을 다그치고 동력전지 고효과 순환리용체계를 건설하며 품질안정보장을 강화하고 상호융합공생, 분업협력, 리익공유의 신형 산업생태의 형성을 추동시킨다.
셋째는 산업융합발전을 추동시킨다. 신형 에너지 차량과 에너지, 교통, 정보통신의 전면적인 심층융합을 추동하고 에너지소비 구조의 최적화, 교통체계와 도시지능화수준의 향상을 촉진시키며 산업협동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한다. 넷째는 기반시설체계를 보완한다. 전지의 충전과 교환, 수소첨가 등 기반시설건설을 다그쳐 추동하고 상련상통의 수준을 향상시키며 상업모식의 혁신을 격려하고 량호한 사용환경을 조성한다. 다섯째는 개방협력을 심화한다. 개방융통, 호혜공생의 협력관을 리행하여 연구개발설계, 무역투자, 기술표준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심화시키고 국제경쟁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