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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등 여러 부문 련합으로 <방안> 인쇄발부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실제적 조치 재차 출범

본사기자 왕준령

2020년 11월 02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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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등 10여개의 부문에서 련합으로 <내수확대 및 소비촉진 단기사업방안>(아래에서 <방안>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창업 및 취업, 문화체육, 료식관광, 도시개조 등 여러 각도에서 출발해 전방위적으로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할 데 관한 19가지 구체적 조치를 출범했다.

분석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내수를 한층 더 확대하고 특히 소비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실제적인 조치를 출범하는 것은 수요잠재력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키고 경제순환에 힘을 보태여 국내대순환을 효과적으로 원활히 하고 국내 및 국제 이중순환을 촉진하며 중국경제가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도록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내수를 확대하려면 ‘네가지 중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인터넷+’ 의료보험지불정책을 보완하고 온라인 체육지능경기의 공급을 풍부히 하며 도시로후주택단지 개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5G 네트워크기지건설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방안>에서 제시한 내수확대 및 소비촉진 조치는 아주 구체적이며 구체적인 업무분담도 포함되여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방안>에는 주로 네가지 중점분야가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오프라인 서비스소비의 ‘온라인화’ 가속화를 추진하고 온라인경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킨다.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잘 추진하는 기초에서 서비스 소비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하고 실물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을 실시해 공급과 수요의 보다 높은 수준의 선순환을 원활히 하며 내적 요소와 외적 요소, 그리고 자금을 보다 잘 활용해 제조업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인다.

례를 들면 주, 행 등 실물소비는 여전히 주민소비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은 투기용이 아닌 주거용이다’라는 기능설정을 견지하는 기초에서 도시로후주택단지의 주민들이 주택적립금을 인출해 엘리베이터 설치 등 자가거주용 주택개조의 개인지불부분에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도시로후주택단지의 개조를 서둘러 추진한다. 조건을 갖춘 지방에서 지하공간을 리용해 공용주차장 또는 립체주차장을 건설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주차난 문제를 완화시킨다.

제조업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는 방면에서 ‘동일 생산라인, 동일 생산기준, 동일 품질기준’의 실시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고 수출기업의 량질의 제품이 국내의 시장경쟁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촉진하며 제조업 중장기대출과 신용대출을 증가하도록 권장하고 민영기업, 소기업과 령세기업, 그리고 외자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