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의학교육 혁신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4개 방면의 17가지 개혁조치를 제출했다.
첫째, 의학인재양성구조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한다. 의학전공학력 교육차원을 높인다. 의학학과건설을 강화해 마취, 감염, 중증, 소아과 등 급히 소요되는 전공학과 건설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전과(全科)의학인재 양성강도를 높여 주문 정향(订单定向) 면비 의학생 양성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예방치료결부 전과의학인재양성을 다그치며 전체 의학생을 겨냥한 전과의학교육을 강화하고 전과의사 봉급제도개혁을 다그쳐 추진한다.
둘째, 대학교 의학인재 양성질을 전력으로 향상시킨다. 입구(入口) 학생원천질을 높이고 중앙부문 소속 대학교 본과 의학전공 학생모집규모를 확대한다. 의학교육질 평가인증제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의학전공 전면피복 의학교육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중국특색을 띤 국제 실질적 등가 대학의학교육전공인증제도를 수립한다. 의학기초연구 혁신기지를 다그쳐 건설하고 ‘의학+ X’를 구축하며 다학과 교차융합 플랫폼과 기제를 구축한다.
셋째, 레지던트(住院医师) 양성과 의학평생교육 개혁을 심화한다. 레지던트 규범화양성제도를 건전히 하고 전과(全科) 등 부족 전공 레지던트 양성강도를 높이며 예방치료 복합형 공공위생인재를 다그쳐 양성하고 레지던트의 합리한 대우를 보장해준다.
넷째, 보장조치를 보완한다. 국가중대전략공정을 실시하고 의학교육에 대한 투입보장을 강화하여 중앙예산내 투자의 의학대학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