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 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위대한 전염병대응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기 위해 23일 중앙선전부는 전 사회에 국가 호북지원 전염병대응의료팀 등 10개의 전염병대응일선 의료진 영웅군체의 선진사적을 발포하고 그들에게 ‘시대의 본보기’칭호를 수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황곤명이 발포식에 참석하고 상패와 증서를 발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범한 의무일군들은 전염병대응투쟁에서 백의를 갑옷으로 삼아 역행출정하여 자기 안위를 돌보지 않고 생명을 구조함으로써 의사로서의 어진 마음과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그들의 감동적인 사적과 숭고한 품격을 잘 따라배우고 잘 선전하여 위대한 전염병대응정신으로 간부군중들을 격려함으로써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새로운 력사적 업적을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시대의 본보기’칭호를 수여받은 10개의 영웅군체에는 국가 호북지원 전염병대응의료팀(북경병원, 북경협화병원, 중일우호병원, 북경대학제1병원, 북경대학인민병원, 북경대학제3병원), 군대 호북지원 의료팀,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부속 동제병원 ‘첨도련(尖刀连)’, 중부작전구역총병원 전염병대응 당원돌격대, 료녕 상해 광동 뢰신산병원지원 의료팀, 강소성인민병원 무한지원 중증의료팀, 사천대학 화서병원 호북지원 중증치료의료팀, 중국중의과학원 국가 호북지원 전염병대응 중의의료팀, 천진시 은시주 일대일 지원 질병통제사업팀,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전문가팀이 포함된다. 관련부문 책임자, 부분적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획득자, 영웅모범대표들이 의식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