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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림업초원국: 국가공원체제시범사업 다그쳐 추진해야

2020년 08월 24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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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호로): 19일 국가림업초원국 관계자는 년말까지 국가공원체제시범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하고 국가공원설립규범, 설립절차와 발표방식을 명확히 할 것인바 완비되는 족족 설립하는 원칙에 따라 처음으로 정식 설립된 국가공원 건의명단과 후보명단을 연구,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19일 국가공원건설좌담회에서 알아본 데 다르면 다음과 같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시범사업을 수준높게 완수하기 위해 각 시범구는 제3자를 협조하여 평가검수사업을 잘하고 자체검사와 평가검수 결과에 결부하여 부족점을 보완하고 취약점을 보강함으로써 제반 시범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한 시범구역의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생태자원을 파괴하는 위법범죄행위를 조사처리하며 참대곰,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눈표범 등 휘귀하고 멸종위기에 직명한 야생동물을 잘 보호해야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는 동북호랑이와 표범, 기련산, 참대곰, 삼강원, 해남 열대우림, 무이산, 신농가, 보달조(普达措), 전강원, 남산 등 10곳에서 국가공원체제시범을 전개하고 있는바 시범구는 12개의 성에 분포되고 총 면적이 22만평방킬로메터를 초과하여 우리 나라 륙지국토면적의 2.3%를 차지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