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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부: 전국 위험화학품 저장안전 전문검사정돈 즉각 전개

2020년 08월 06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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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부는 5일, 전국안전생산전문주제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위험화학품 저장안전 전문항목건사정돈을 전개하기로 포치했다.

응급관리부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는 화학공업대국으로 위험화학품과 관련된 항구, 부두, 창고, 저장장과 위험화학품운송차량, 운송선박 등이 대량 존재하기에 안전위험도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 중대폭발사건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항구, 부두, 물류창고, 화학공업단지를 중점으로 하여 즉각 전국 위험화학품저장안전전문건사정돈을 전개한다. 응급관리부문은 관련 생산, 경영기업을 독촉하여 저장고리의 온도하강, 통풍, 불씨 멀리하기 등 조치를 락착시키도록 하고 량과 품종을 초과하여 저장하고 상호금기물질을 혼합저장하는 것을 엄금하며 관련 랭각분수, 감측경보, 소방계통 등 장치시설의 완전성과 효과성을 확보해야 한다. 교통운수부문과 각급 세관은 모든 위험화학품과 관련되는 항구, 창고(저장장), 부두에 대해 조사를 조직하고 안전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량을 초과하여 저장했거나 규정을 어기고 혼합하여 저장한 등 행위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기한내에 개정하도록 명령을 내려야 한다.

공업정보화, 공안과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에서는 직능 분공에 따라 질산암모니움 등 민용폭발품을 불법생산, 저장, 사용하는 행위를 조사처리하고 판매, 구매허가 심사와 흐름정보등록제도를 락착해야 한다. 생태환경부문에서는 위험페기물안전조사를 전개하고 안전방범조치를 확실하게 락착시켜야 한다. 각 지역은 모든 질산암모니움 등 폭발 위험성 물품의 저장장소에 대해 정량위험평가를 전개해야 한다. 원천적으로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위험품생산, 저장항목의 련합심사비준과 엄한 점검요구를 엄격하게 락착시키고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화학품생산과 저장기업을 배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