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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 부문, 통지를 인쇄발부해 빈곤가정 대졸생 취업방조사업 강화

2020년 08월 06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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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5일발 인민넷소식: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교육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빈곤가정 대졸생 취업방조 부축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빈곤가정 대졸생을 취업방조에 편입시켜 서류작성 빈곤가정, 령취업가정의 졸업생들이 전면 취업하도록 하고 수요가 있는 기타 빈곤가정 졸업생들을 전면 방조해주며 취업의향이 있으면 모두 취업하게 하거나 취업준비활동에 참가하도록 조직해주어야 한다고 제출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가정 대졸생들의 재빠른 취업을 촉진시키는 것은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전염병영향으로 인해 가정경제가 어려워진 대졸생들을 제때에 구직창업보조정책범위에 편입시키고 취업수요를 잘 알아보고 빈곤가정 졸업생 취업방조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빈곤가정 졸업생에 대해 전문초빙봉사를 실시하고 소형 공급수요련결활동을 거행하며 지역간 봉사협력과 일터공유를 조직해야 한다. 매명의 빈곤가정 졸업생을 위해 한명의 직업지도사를 확정해 지도하게 하고 각 류형의 취업창업봉사항목을 빈곤가정 졸업생들에게 편향하며 수요에 따라 양성계획, 창업양성과 견습배치에 편입시켜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서류작성 빈곤가정 졸업생, 52개 빈곤현모자를 벗지 못한 현의 졸업생들을 취업원조중점으로 삼고 일대일 방조를 실시하고 끝까지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서류작성 빈곤가정에 대해 ‘일반대학 본과편입전문항목계획’을 실시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초빙, 과학연구조리일터의 흡수, ‘3지1부’, ‘특수일터교원’ 등 기층봉사항목은 동등한 조건에서 서류작성 빈곤호의 졸업생을 우선 채용해야 하며 사업단위는 일정한 수의 일터를 내놓아 초빙할 수 있다. 동서부 빈곤해탈부축협력, 일대일 지원 기제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빈곤가정 졸업생을 지원지 취업정책지원범위에 편입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