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적자원사회보장부는 <인적자원서비스업종의 취업촉진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아래에서 <통지>로 략칭함)를 인쇄발부했는데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최초로 인적자원서비스업종의 취업촉진행동 전개를 포치하는 것이다. <통지>에서는 각 부류의 인적자원서비스기구와 각급 인적자원서비스산업단지들이 자체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도록 인도하고 지원해 합동모집, 신축성 있는 취업 촉진, 취업에 의한 빈곤구제 등을 포함한 ‘10대 서비스’를 주로 전개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연인원수로 2억 5,5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취업류동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어
인적자원사회보장부 인적자원류동관리사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통지>의 출범은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을 고려했다고 한다. 우선은 중앙에서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에 직면해 당중앙은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여섯가지 안정’ 사업에 대한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취업이라는 가장 큰 민생을 ‘여섯가지 안정’과 ‘여섯가지 보장’의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취업을 촉진함에 있어서의 절박한 수요이기도 하다. 현시기 그리고 앞으로 한시기 동안 취업안정과 취업보장은 전례없이 큰 압력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인적자원 대국으로서 9억명이 넘는 로동력과 1억명이 넘는 시장주체를 보유하고 있다. 인적자원서비스업은 근로자들의 취업과 직업발전을 촉진하고 고용단위의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종으로서 근로자와 직무의 매칭 효률을 대대적으로 높이고 근로자와 고용단위 사이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기업의 ‘직원모집난’과 근로자들의 ‘취업난’ 문제를 대대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취업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특히 시장화 및 사회화 취업을 실현하는 데서의 중요한 력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