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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4개 부문, 새로운 단계의 App 단속 전개해 개인정보안전 보호

2020년 07월 29일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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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여준걸, 진애평): 기자가 25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0년 App이 법률과 규정을 위반하여 개인의 정보를 수집, 사용한 데 대한 단속사업을 최근에 정식으로 가동했으며 App 백그라운드을 통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업로드하는 등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고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의 App 단속사업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 4개 부문이 련합으로 전개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4개 부문으로 구성된 특별단속사업조는 지난해에 네티즌의 유효신고정보를 1만 2,000여개 수리했고 2,300여개의 App를 상대로 검사를 전개했으며 사용자의 규모가 크고 문제가 두드러진 260개의 App에 대해서는 공개폭로, 면담, 사용중단 등 처벌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App의 수는 이미 500만개를 초과했으며 법률과 규정을 위반하여 개인정보를 수집, 사용하는 문제는 아직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한다. 2020년의 단속사업은 강도를 한층 더 높여 App를 검사하는 기초에서 단속범위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애플릿 등까지 한층 더 확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