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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예비역부대 령도체제를 조정할 데 관한 결정 인쇄발부

2020년 06월 29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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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8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은 <예비역부대 령도체제를 조정할 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을 인쇄발부했다. <결정>은 2020년 7월 1일 령시부터 예비역부대는 전면적으로 군대령도지휘체계에 편입되며 현행 군대지방의 이중령도를 당중앙, 중앙군위의 집중통일령도로 조정한다고 명확히 했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예비역부대는 인민해방군의 구성부분이다. 19차 당대회와 19기 2, 3, 4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새 시대 당의 강군목표 실현을 확보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며 군대는 군대, 경찰은 경찰, 인민은 인민이라는 원칙에 따라 예비역부대 령도체제에 대해 조정을 진행한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지방 당위와 정부는 관련 법률 법규에 따라 국방건설책임을 리행하며 예비역부대의 건설을 지지한다. 군대와 지방의 관련 단위들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견결하게 관철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협조하고 밀접하게 협동하고 배합하여 관련사업을 세밀하고 실제적으로 하여 예비역부대 령도체제의 평온한 전환과 질서 있는 련결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