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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부문: 로후공업도시의 공업유산에 대한 보호를 추진하고 도시 갱신과 개조를 이끌어야

2020년 06월 10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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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9일발 인민넷소식(허유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식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공업정보화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가문물국, 국가개발은행과 련합으로 <로후공업도시 공업유산 보호 및 활용 추진 실시방안>(아래에서 <실시방안>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해 로후공업도시의 공업유산 보호 및 활용을 착안점으로 도시의 갱신과 개조를 이끌어나감으로써 로후공업도시가 ‘공업 러스트 벨트(工业锈带)’에서 ‘생활 뷰티플 벨트(生活秀带)’로 전환하는 데 박차를 가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실시방안>에서는 로후공업도시의 공업유산 보호 및 활용을 추진하는 지도사상을 명확히 하고 로후공업도시의 발전실제와 결부해 자원인정관리 전개, 중점 보호 및 전시 추진, 공업박물관체계 보완, 새로운 경영형태 및 모델 번영, 문화생활의 새로운 공간 확장, 도시문명의 새로운 이미지 창조 등 6가지 임무를 제시했으며 일련의 도시기억, 지식전파, 혁신문화, 레저체험을 일체화한 ‘생활 뷰티플 벨트’를 적극 형성하고 도시의 력사적 문맥의 련속성을 유지해 로후공업도시의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다음 단계에 관련 부문과 회동해 조률을 강화하고 합력을 형성해 리론연구, 방안설계, 목록제정, 항목실시, 환경조성과 선전교육 등 6개 방면에서 구체적인 실시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