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군평):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일전 2019년 중국중학생연초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우리 나라 중학생 흡연시도 및 현재 흡연 비률이 뚜렷이 하락되였다. 2019년 초중학생 흡연시도비률은 12.9%에 달했고 현재 흡연 비률은 3.9%에 달했는바 이는 2014년에 비해 각각 5%포인트와 2%포인트 하락된 것이다.
조사결과는 또한 우리 나라 중학생 간접흡연 로출정황도 개선되였으나 교원들이 교정에서 흡연하는 정황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비해 2019년 초중생들이 지난 7일내에 집, 실내공공장소, 실외공공장소 혹은 공공교통수단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발견한 비률이 뚜렷이 하락되였는데 전반적 비률은 9.7%포인트 하락되였으나 그 비률이 여전히 63.2%에 달했다. 지난 30일내에 학교에서 흡연하는 것을 발견한 비률과 학교에서 거의 날마다 교원들이 흡연하는 것을 본 비률은 45.2%와 8.5%로 2014년에 비해 모두 조금 하락되였다. 전문가들은 학교흡연통제 건강교육사업이 일정한 진전을 거두었지만 중학생들의 흡연중독에 대한 인지수준은 시급히 더한층 향상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