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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 구도 구축, 서부대개발 무게 있는 정책 착지

‘일대일로’ 서부개방강도 이끌고 직접융자비률 향상시켜

2020년 05월 18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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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국무원은 근일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추진하여 새 구도를 형성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치를 강화해 중점을 틀어쥐고 단점을 미봉하며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여 대보호, 대개방,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경제발전품질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추동하며 서부지역 경제발전과 인구, 자원, 환경의 상호 조화를 촉진하고 품질이 더욱 높고 효률이 더욱 높으며 더욱 공평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2020년에 서부지역 생태환경, 경영환경, 개방환경, 혁신환경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오도록 확보하여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2035년에 서부지역에서 기본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를 실현하고 기본공공서비스, 기초시설수준과 인민생활수준이 동부지역과 대체적으로 비슷해지게 하고 부동한 류형 지역의 상호보완발전, 동서쌍방향개방 협동병진, 민족변경지역 번영 안전 견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애써 실현해야 한다.

서부지역 고품질발전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혁신발전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하는바 혁신능력건설을 핵심으로 하는 것을 포함하여 혁신개방협력을 강화하고 구역혁신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국가중대과학연구기초시설배치를 보완하여 특색우세령역에서 우선적으로 국가급 혁신플랫폼과 대과학장치를 배치하도록 서부지역을 지지해야 한다. 서부의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국가 자주적 혁신 시범구, 과학기술성과 전이전환 시범구 등 혁신담체를 창건하는 것을 가속화해야 한다. 동서부 과학기술혁신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협동혁신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동시에 현대화산업체계 형성을 추동하고 서부지역의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며 조건을 갖춘 산업 대규모 발전을 추동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전통적인 동력에너지를 개조승격시키는 발걸음을 크게 내디디여 정보기술의 전통산업에서의 광범위한 응용 및 심층융합을 촉진함으로써 경쟁력이 있는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인도로 서부대개발강도를 높여야 한다. 그중 ‘일대일로’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융합되는 면에서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신강을 지지하여 비단의 길 경제벨트 핵심구역 건설을 가속화하여 서부방향 교통중추와 상업무역물류, 문화과학교육, 의료봉사센터를 형성해야 한다. 중경, 사천, 섬서를 지지하여 종합우세를 발휘시켜 내륙 개방고지와 개발개방중추를 구축해야 한다. 감숙, 섬서를 지지하여 력사문화우세를 충분히 발굴하여 비단의 길 경제벨트의 중요한 통로, 절점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귀주, 청해를 지지하여 국내외 생태협력을 강화하고 록색 비단의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내몽골을 지지하여 중국-몽골-로씨야 경제회랑건설에 깊이 참여하게 해야 한다. 운남과 란창강-메콩강 구역개방협력수준을 높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