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김흠): 기자가 국방부 징병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0년 일반대학교 졸업생들 가운데서 사관을 직접 모집하는 사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고 한다. 전국징병넷(http：//www.gfbzb.gov.cn)은 5월 15일 사관직접모집 온라인지원창구를 개통했다. 올해에 국방부 징병판공실은 전국 일반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관을 직접 모집하게 되는데 모집전공은 컴퓨터, 도로운수, 자동화, 통신, 기계전기설비, 기계설계제조, 의학기술, 언어 등과 관련된다. 모집대상은 일반대학교 졸업생으로 배운 전공이 올해 부대에서 제기한 일터요구에 부합되여야 하며 우선적으로 대학교 올해 졸업생들을 모집한다.
부대 일터수요와 지방 징집지원 청년 전공특장의 정밀한 련결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사관직접모집사업은 하반년의 의무병징집과 동시에 전개하는데 8월 1일에 시작하여 9월 30일에 끝난다. 온라인신청절차는 상응하게 조절을 진행한다. 우선, 부대에서 제출한 수요에 따라 전국징병넷에 의탁하여 사회에 공개적으로 모집정보를 발포하여 온라인지원을 조직한다. 다음으로 각 지역의 전공요구에 부합되는 대학교 졸업생 지원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마지막에 각지 징집지원상황에 근거하여 각 성(자치구, 직할시) 모집계획을 하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