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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총체적 방안> 인쇄발부

2020년 05월 14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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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5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가정):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일전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총체적 방안>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시범구의 위치는 길림 장춘시구역 동북부이고 단기적으로 36평방킬로메터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총면적 약 210평방킬로메터까지 확대하며 산업사슬 협동협력을 중점적으로 추동해 정보기술산업, 고차원장비와 스마트제조, 의약의료와 건강서비스업, 농업과 중약재산업 등 면에서 량국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방안은 또 더 편리한 출입경조치를 실시하고 144시간 입경비자면제정책을 연구실시하며 내외자 인재중개기구 투자자의 자질요구를 통일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방안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길림성 내지 동북지역의 진흥발전 새 엔진, 동북아구역경제협력인도구와 중한 전방위적 다분야협력선행구로 발전시켜 동북지역 전면진흥, 전방위진흥을 이끌고 길림성과 동북지역의 대외개방을 인도하며 중한 경제협력에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