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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재정, 수리발전자금 25억원 하달

55개 수질환경이 아름다운 농촌마을 건설 시범현 수혜

2020년 04월 24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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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호): 수리부, 재정부는 일전 최초로 수계련결과 농촌수계 종합정비 시범현으로 선정된 55개 마을 명단을 발표했다. 중앙재정은 먼저 건설하고 후에 보완하며 장려와 보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적당히 지원을 제공해줄 예정인데 기한은 2020년-2021년이다. 현재 중앙재정에서는 25억원에 달하는 수리발전자금을 하달했다.

2019년 10월, 수리부와 재정부는 련합하여 수계련결 및 농촌수계 종합정비 시범사업을 가동했으며 항목설립 경쟁과 전문가의 기술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5개의 시범현 명단을 확정했다. 수리부와 재정부는 시범현을 지도하여 하천과 호수의 장애물 제거, 준설, 생태보호둑 건설, 수원 함양, 수계 련결 및 오염원 통제, 하천과 호수의 관리 등 체계적 정비조치를 통해 충적으로 인한 하천 위축문제, 수질오염이 엄중하고 수질생태가 악화되는 등 문제를 비롯한 농촌수계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하천과 호수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각자 특색이 뚜렷하고 시범인도역할이 강한 일련의 현지역 종합치수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수질환경이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건설하고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시킬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