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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중점장소, 중점단위, 중점군중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 관련 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관한 통지> 인쇄발부

2020년 04월 10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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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중점장소, 중점단위, 중점군중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 관련 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현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형세와 결부해 지역별 및 급별 예방통제요구를 실시하고 생산 및 생활 질서의 점차적인 회복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에서는 전염병형세의 발전에 근거해 업무복귀, 생산재개, 복학 시간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속지책임, 부문책임, 단위책임과 개인가정책임을 엄격히 실행하며 각종 군중과 관련된 집중성 활동에 대한 통제, 심사, 조직 및 개최를 엄격히 해야 한다. 각 업종은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실시하기 전에 업종의 특징에 근거해 구체적인 예방통제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각 단위에서는 주체적 책임을 실행하고 각종 예방통제조치를 세분화하며 모든 세부적이고 관건적인 절차가 제대로 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동적으로 조정되는 비상대응등급에 따라 지역별, 급별로 차별화된 근무장소 및 공공장소 예방통제조치를 정밀하게 실시해야 한다. 위험지수가 낮은 지역에서는 ‘점차, 적정 개방’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사업과 생활에 꼭 필요한 장소, 개방식 활동장소를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개방하고 오락, 레저 등 집중적이고 밀페된 장소는 신중하게 개방해야 한다. 위험지수가 중등이거나 높은 지역에서는 ‘안전, 안정’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사업과 생활에 꼭 필요한 장소, 개방식 활동장소에 대해서는 류형별 적정제한조치를 취하고 오락, 레저 등 집중적이고 밀페된 장소에 대해서는 림시성 영업금지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요구는 각지에서 현지의 전염병형세에 근거해 연구하고 확정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