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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저위험지역 전면적 생산생활질서 회복, 도로통행제한 취소

2020년 02월 26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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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병양, 류의잠): 어떻게 차별화된 조치를 취해 지역별, 급별에 따라 생산과 운영을 회복하고 정확하게 시책할 것인가? 2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사 사장 구효리는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이른바 지역에 따라 규모적으로 정확하게 생산재개를 하는 것은 호북성, 북경시 이외 지역에서 전염병 엄중정도에 근거해 현급을 단위로 저위험지역, 중위험지역과 고위험지역 세가지로 나누는 것이다. 저위험지역은 전면적으로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도로통행제한을 취소한다.

구효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위험지역은 외부 수입방지책략을 실시하고 전면적으로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며 도로통행제한을 취소하고 기업의 로동자채용, 원자재, 자금설비 등 면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업의 생산재개에 조건을 설정하면 안되며 심사, 등록 등 형식을 빌미로 기업의 생산재개 시간을 지연해서는 안된다.

중위험지역은 외부 수입방지, 내부 확산방지 책략을 실시하며 최대한 빨리 질서 있게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여 사람들의 질서 있는 일터복귀를 조직하고 로동자채용 기업을 지도해 엄격하게 소독, 통풍, 체온측정 등 요구를 집행하며 인원 밀도를 낮추고 인원 밀집을 감소하며 인원 예방보호를 강화하고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여 예방통제와 기업의 생산재개가 동시에 추진되게 해야 한다.

고위험지역은 내부 확산방지, 외부 수입방지, 엄격한 관리통제 책략을 실행한다. 계속하여 정력을 집중하여 예방통제사업을 잘해야 한다. 전염병이 효과적인 통제를 가져온 후 다시 질서 있게 생산재개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물론 고위험지역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 공공사업운행, 군중생활필수 및 기타 중요한 국가 경제와 민생과 관련된 기업의 정상적 운행을 보장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