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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민정부: 전염병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 및 감염환자가 있는 양로기구, 외래인원 진입 일시중단

2020년 02월 26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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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인민넷소식(맹식량): 오늘, 민정부 판공청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 및 피감염 양로기구 예방통제지침>(아래에서 <지침>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했다. <지침>은 민정부의 <양로기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침> 제2판의 기초에서 보다 엄격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제기했는데 <지침>에서는 전염병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 및 감염환자가 있는 양로기구에서는 외래인원의 입원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행위 또는 활동을 일시중단하고 양로기구 로인과 업무일군의 외출허용 진입불허(只出不进) 제도를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이번에 발포한 <지침>은 조직지도, 출입관리, 심리위안, 로인예방보호, 내부관리통제, 전염병처치, 일상용 소독제 및 조제사용 등 7개 항목의 35개 예방통제요점에 대해 명확히 했는데 제1판, 제2판과 비교해볼 때 다음과 같은 5개 뚜렷한 특징이 있다.

첫째, 적용대상이 더욱 명확하다.

둘째, 출입관리가 더욱 엄격하다.

셋째, 로인예방보호조치가 더욱 구체적이다.

넷째, 내부관리통제가 더욱 정밀하다.

다섯째, 전염병처치가 더욱 과학적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