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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직장복귀 및 생산재개 지원조치 출범(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2월 26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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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라산산): 2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진행해 시장질서를 수호하고 직장복귀와 생산재개를 지원하는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당군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계속 문제해결을 방향으로 삼고 정밀하게 시책하며 국가약품감독관리국, 국가지적재산권국과 회동해 일전에 <10가지 직장복귀 및 생산재개 지원조치>를 출범했다고 한다.

조치는 주로 5개 방면을 포괄한다. 첫째는 개혁을 심화하고 ‘인터넷+’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는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 심사비준 절차,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일련의 조치를 내놓는다. 셋째는 급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생산기업이 생산품목을 전환해 마스크, 방호복 등 응급물자를 생산하고 전염병예방통제에 필요한 약품에 대해 등록신청을 하며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퇴치 관련 특허신청, 상표등록을 하는 경우 이에 대해 록색통로를 개통해주어야 한다. 넷째는 비용을 낮추고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각종 기업과 관련된 불합리한 비용수취, 가격인상 등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초기에 관련 비용을 감면한 기초에서 시장감독관리총국에 소속된 검정검사기구의 관련 기술서비스비용을 50% 더 낮추며 호북성 기업에 대해 각종 검정교정 및 검사검측 비용을 면제해준다. 다섯째는 기술지원을 해야 한다.

현재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이미 87개의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제때에 증서를 바꾸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특종시설 관련 허가증을 연기해주고 심사평가 없이 증서를 바꾸어주었으며 10개 성의 22개 검사검측기구에 수권해 110여개의 항목확장을 처리했다. 2월 24일까지 마스크, 방호복, 장갑 등 제품검측을 총 1만 6,765차 수리했으며 1만 1,089차의 검측을 완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