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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열진찰실 설치 의료기구 주변에 의심환자, 경증환자 1차진찰격리소 설립해야

2020년 02월 17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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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6일발 인민넷소식(허효화): 금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진전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주우휘 부국장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지역 발열진찰실의 의료자원이 부족한 문제를 완화하고 예방통제사업과 의료응급처치사업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 경증환자 1차진찰격리소 관찰사업방안을 제정했다. 1차진찰격리소는 발열진찰실이 설치되여있는 의료기구 주변에 설립해야 한다.

주우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방안>에서는 1차진찰격리소를 발열진찰실이 설치되여있는 의료기구 주변에 설립하되 원칙적으로 걸어서 도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격리관찰대상이 머물고 있는 방은 량호한 독립통풍 조건, 독립 화장실을 갖추어야 하며 이와 동시에 1차진찰격리소에는 독립되고 페쇄관리가 가능한 의료페기물 림시보관장소가 있어야 한다. 1차진찰격리소의 엘리베이터는 구급용 들것을 용납할 수 있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