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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부문 생태복구 련합 실시 

장강수생생물보호 시간과 경주하다

본사지가 욱정한

2020년 01월 21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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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은 독특한 생태시스템을 갖고 있는바 4300여종의 수생생물과 170여종의 장강 특유의 품종이 분포되여있다. 일전 장강희귀멸종위기 수생생물보호사업연구토론회가 무한에서 펼쳐졌다. 장강 수생생물의 생존현황은 어떠한가? 보호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기자는 관련부문 책임자와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현지 보호로 장강 상괭이개체수의 대폭 하락추세 억제

2017년—2018년, 중국수산과학연구원 장강수산연구소는 장강 발원지로부터 장강 입해구까지 약 6300여킬로메터의 장강간류, 야룽강, 민강 등 대형 일급지류 및 강과 련결된 호수중의 장강어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정황이 락관적이지 못했다. 448종의 장강수계 어류중 근 30%가 력사상 분포가 있었으나 이번에 데터를 채집하지 못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지, 이전, 인공 양식과 번식은 장강수생생물보호의 3대 조치라고
한다. 현지보호는 주요하게 수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환경에 착안했다. 어정관리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모래파기 등 활동이 일정하게 통제되였다.

이런 보호조치는 장강생태건강의 중요한 지표종인 장강 상괭이(江豚)의 생존에 일말의 생기를 제공해주었다. 2017년 최신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장강의 간류, 파양호, 동정호에 있는 장강 상괭이는 총 약 1012마리로 이미 ‘개체수감소속도를 낮추는’ 단기 적목표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7월, 농업농촌부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여 장강 상괭이의 군체수량이 대폭 하락되는 추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되였으나 ‘극도의 멸종위기상황은 개변되지 않았고 여전히 심각하다’고 밝혔다.

“상괭이의 자연서식지를 보호하고 장강생태계통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장강 상괭이보호의 최종목표이고 또한 근본적인 해결수단이다.” 중국과학원 수생생물연구소 연구원 왕정은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