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룡이): 퇴역군인사무분야의 표창장려사업을 체계적으로 규범화하고 퇴역군인사무분야의 표창장려의 규범화, 과학화를 한층 더 추진하며 광범한 퇴역군인이 새 시대에 공을 세우도록 격려하고 퇴역군인사무시스템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최근 중공중앙 조직부, 인적자원사회보장부,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등 군대 관련 부문에서는 련합해 <퇴역군인사무업무표창장려방법>(아래에서 <방법>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했는데 총 15조로 구성되였고 발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방법>에서는 퇴역군인사무분야의 표창장려에 3개의 상설항목을 설치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첫째는 ‘전국모범퇴역군인, 전국퇴역군인사업 모범 단위 및 개인’이고 표창주기는 5년이다. 둘째는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도시(현),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 단위 및 개인’이고 표창주기는 4년이다. 셋째는 ‘퇴역군인서비스보장 선진 단위 및 개인(퇴직군인사업 선진 단위 및 개인, 선진퇴직간부 포함)’이고 표창주기는 5년이다. 일반적으로 표창한 후 2년 내지 3년 안에 실시한다.
소개에 따르면 <방법>의 출범은 퇴역군인사무분야의 정책체계와 제도체계를 보완하고 선진모범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본성을 영원히 간직하고 새 시대에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보다 잘 격려하며 각급 퇴역군인관리보장기구 및 간부, 종업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을 다하며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한층 더 추진하고 전사회적으로 서로 앞을 다투며 선진을 쟁취하고 어질고 재능 있는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