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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판공청 및 국무원 판공청…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건설방안 인쇄발부

2019년 12월 06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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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5일발 신화통신: 2019년 7월 2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회의를 사회하고 소집해 <장성, 대운하, 장정 국가문화공원건설방안>(아래에서 <방안>으로 략칭함)을 심의하고 통과했다.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는 <방안>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해 이를 착실하게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장성, 대운하, 장정 연선 일련의 주제가 명확하고 내용이 똑똑하며 영향이 두드러진 문화재와 문화자원을 근간으로 삼고 중화문화의 독특한 창조, 가치리념과 선명한 특색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과학적 보호, 세대전승, 합리적 리용을 촉진하며 적극적으로 사고범위를 넓히고 방법을 혁신하고 기제를 보완해 2023년말에 이르러 건설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장성, 대운하, 장정 연선 문화재와 문화자원의 보호, 전승, 리용이 조화롭게 추진되는 국면이 초보적으로 형성되고 권리와 책임이 명확하고 운영이 효률적이고 감독이 규범적인 관리모델이 초보적인 형태를 갖추며 일련의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성과와 경험을 형성해 국가문화공원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