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우리군은 신규 공동 수칙을 집행했다. 새 수칙은 국기계양, 개선, 진급, 군인제대 등 17가지 주요 의식을 규범화하고 여러 가지 의식에 군인 가족을 요청할 수 있다고 처음 명확히 규정했다. 새 수칙은 장병들의 영예감과 책임감, 사명감을 일깨웠다.
얼마전 무장경찰 광서쫭족자치구 총대 모 훈련기지 강당에서 열린 간부 승진 선포명령대회를 군인 가족이 현장에서 지켜봤다. 기지 주자군 정치위원은, 군인 가족을 간부 진급식에 참여시킨 것은 신규 수칙내 구체적인 조치의 실제적 관철이자 우리군 가족들이 장기간 부대건설을 지지한데 대한 격려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식에 참가한 간부 가족 장상은, 남편의 성장과 진보를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기는 자랑스럽고 자부감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남편의 사업을 변함없이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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