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농민공 로임지불 보장 사업 심사 방법" 인쇄발부
2017년 12월 13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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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농민공 로임지불 보장 사업 심사 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각 성(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농민공 로임지불을 보장하는 사업에 대하여 년도심사를 실시하여 농민공 로임지불 보장사업 속지감독관리 책임의 시달을 추동하고 농민공 로동보수 권익을 절실히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방법”은 도합 13조로서 심사의 주체와 대상, 심사의 내용과 절차, 심사의 분급과 평가표준, 심사의 운용 등 사항을 명확히 했다. 심사사업은 국무원의 지도하에 기업의 로임체불 문제 해결 부서간 련석회의에서 책임지고 실시하며 부서간 련석회의 판공실에서 구체적으로 조직시달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심사사업은 목표방향, 문제방향과 결과방향을 견지하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실제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심사대상은 각 성 정부이다. 심사내용에는 주로 농민공로임지불사업에 대한 조직령도, 로임지불보장제도의 수립 건전화, 로임체불 단속, 특히는 공정건설령역의 로임체불사업 성과 등 상황이 망라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심사는 세개 단계로 나뉜다. 첫째는 성급 내부 심사이다. 각 성급 정부에서 심사방안과 세칙에 따라 심사년도 농민공 로임지불 보장 사업 진척상황과 성과에 대하여 내부심사하고 내부심사보고서를 형성하여 부서간 련석회의 판공실에 보고한다. 둘째는 실지심사이다. 부서간 련석회의 판공실에서 각 성원단위를 조직하여 심사조를 구성하고 추출검사 등 방식을 취해 성급 정부의 내부심가보고서에 대하여 실지에서 심사한다. 셋째는 종합평의이다. 성급 정부 내부조사보고서에 근거하여 실지심사 등 상황과 결부시켜 부서간 련석회의 판공실에서 각 성원단위들을 조직하여 심사평의를 진행하고 심사보고서를 형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