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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소식발표회 거행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

2022년 03월 04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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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는 3일 오후 소식발표회를 거행했다. 대회 전염병예방통제사업요구에 따라 소식발표회는 인터넷 영상방식으로 거행되였다. 주회장은 인민대회당 소식발표청에 설치하고 분회장은 미디어센터 다기능청에 설치했다. 대회 소식대변인 곽위민은 주회장에서 이번 대회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분회장에 있는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는 3월 4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고 3월 10일 오전에 페막되는바 총 6일간 거행된다.

대회 주요의정은 다음과 같다. 전국정협 상무위원회사업보고와 제안사업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하며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렬석해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토론하며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정치결의 등 결의와 보고들을 심의하고 채택한다.

곽위민은 소식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2년은 위업을 이어받아 계속 분투하는 한해이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은 세계로 하여금 다시금 중국에 눈길을 돌리게 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을 영접하고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확고한 발자욱을 내디디게 된다. 이런 시점에 전국 량회가 소집하는 것은 특수한 의의가 있다.

지난 한해의 사업을 돌이켜보면서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1년,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전국정협 및 그 상무위원회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사상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14.5’계획의 훌륭한 시작을 촉진하는 것을 중점으로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건언하고 국정자문을 하며 공감대를 결집시키는 성과가 현저하고 포인트가 두드러졌으며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여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했다.

“중국경제의 예기표현이 어떠한가”하는 문제를 대답할 때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안정과 회복태세를 유지했고 경제증속은 8.1%이고 경제총량은 110만억원을 초과했으며 인구당 국내총생산액은 1.2만딸라를 넘어섰는바 이는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본면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원들은 올해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중앙경제사업회의의 배치를 잘 시달하고 여러가지 목표에서 동적 균형을 찾아내야 한다고 인정했다. 정협위원과 관련 전문가들은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하며 지속적인 발전이 실현하는 데서 우리는 신심이 있고 조건이 있으며 능력도 있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국내방역정책에 대해 상응한 조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문제에 대답할 때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발달국들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전염병상황에 련이어 반복이 나타나 의료자원이 대량 소모되고 중증과 사망 환자가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14억여명의 인구를 가진 발전도상국가로서 만약 효과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후과를 상상하기 어렵다. 우리 나라 방역정책은 중국국정에 부합되고 과학적 법칙에 부합된다. 우리의 방역조치는 상대적으로 원가가 낮고 효과가 좋은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정리념을 구현했다.

과학기술혁신을 촉진시키는 방면의 문제에 대답할 때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학기술혁신문제는 우리 나라 발전에서의 하나의 중대한 문제이며 또한 전국정협의 협상의정에서의 중대한 의제이다. 전국정협은 인재지력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과학기술혁신촉진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한 방면으로 많은 정협 위원들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전심전력으로 연구하고 탐색하고 실천하고 있다. 정협위원들은 많이는 과학기술연구부문, 생산제조부문의 중견들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정협은 광범한 위원들을 조직하여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건의를 제기하고 힘을 내며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강화’ 등 일련의 의제를 둘러싸고 협상의정을 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깊이 있게 토론하도록 함으로써 관련 사업의 전개를 힘 있게 추진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방면의 문제에 대답할 때 곽위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계올림픽을 거론할 때 누구나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된다. 동계패럴림픽은 4일 개막된다. 세계 각지에서 온 패럴림픽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힘써 박투하며 빛을 뿌리게 된다. 북경동계패럴림픽은 장애선수들의 자강불식과 완강한 박투 정신을 보여주게 된다. 이는 장애인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우리 함께 동계올림픽을 주목했듯이 동계패럴림픽을 주목하고 ‘빙둔둔’을 사랑하듯이 ‘설용융’을 사랑하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