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전군 중국공산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선전강연단 첫 보고회 거행

허기량 장우협 선전강연단 성원 접견하고 보고 청취

2021년 11월 24일 10:5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22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전군 중국공산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선전강연단은 22일 북경에서 첫 보고회를 가졌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허기량;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장우협은 선전강연단 성원들을 회견했을 때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서 전 군은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 습주석의 중대한 결정과 배치에 통일시키고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 소집을 영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군위 위원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이 참가했다.

허기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차 전원회의는 시기가 특수하고 크나큰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의의가 중대하다. 선전강연은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전원회의 정신, 전원회의 결의를 해석하고 당의 백년분투과정을 분명히 말하고 새 시대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분명히 말하며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데서의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분명히 말하고 령수의 호소력, 성취의 고무력, 사상의 관통력과 정신의 감화력을 충분하게 보여주며 장병들을 인도하여 습주석의 기대와 중대한 부탁을 명기하고 강군 일류의 력사적 새로운 장을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

장우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전원회의 정신 특히 습주석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고 깊이 있게 선전강연해야 한다. 군대의 실제와 밀접하게 련계시켜 당의 기치의 인솔 아래 강대한 인민군대를 건설하는 간고한 탐색을 잘 선전해야 한다. 관철 질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착안하고 리론연구에 대한 해석을 심화하며 장병들에게 사상의 위대한 힘을 느끼도록 하고 시대의 정신을 섭취하고 발전법칙을 파악하도록 인도하며 습주석에 대한 신뢰와 옹호를 증진시켜 더욱 확고하고 자각적으로 핵심을 수호하고 지휘에 복종하도록 해야 한다.

보고후 선전강연단은 전 군 각 단위에 가 순회선전강연을 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