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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예비회의 거행… 대회 주석단과 비서장 선거, 대회 의사일정 표결 통과

률전서 사회

2021년 03월 05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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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4일발 신화통신: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는 4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예비회의를 거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주석단과 비서장을 선거, 산생했으며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의사일정을 표결하여 통과했다.

13기 전국인대는 현유의 대표가 2953명이다. 3월 3일까지 이미 대회 비서처에 도착보고를 한 대표가 2907명이다. 4일의 예비회의에 2895명이 참석하고 58명이 결석하여 참석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률전서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2021년 3월 5일 소집되며 대회의 각항 준비사업이 이미 전부 완료되였다고 선포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의 지도사상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당의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 행사, 의법치국의 유기적 통일을 견지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대세를 긴밀하게 둘러싸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대회 각항 임무를 원만히 완성하여 민주적이고 단결하며 실무적이고 분발하는 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동원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둘레에 더욱 굳게 뭉쳐 한마음한뜻으로 개척진취하고 착실히 사업하여 ’14.5’시기 경제사회발전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승리를 따내기 위하여 분투하는 것이다.

표결을 거쳐 통과한 회의일정에 근거하면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는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초안을 심사하며 2020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정황과 2021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 보고, 2021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하고 2020년 중앙과 지방 예산집행정황과 2021년 중앙과 지방 예산초안 보고, 2021년 중앙과 지방 예산초안을 심사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조직법(수정초안)>을 심의에 제청할 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의안을 심의하고 <향항특별행정구 선거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초안)>을 심의에 제청할 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의안을 심의하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보고를 심의하고 최고인민법원사업보고를 심의하며 최고인민검찰원사업보고를 심의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왕신, 조건명, 장춘현, 심약약, 길병헌, 아이리겅·이밍바하이, 만악상, 진축, 왕동명, 바이마츠린,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무유화, 비서장 양진무가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