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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전국정협 위원들 ‘두 회의’ 참가차 북경으로

2021년 03월 04일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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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에 참석하게 될 우리 주 전국정협 위원들이 북경으로 향발했다.

올해 ‘두 회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자 ‘14.5’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열리는 회의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을 여는 특수한 시점에서 소집되는 회의이다. 중요한 력사적 교차점에서 우리 나라가 어떤 청사진을 그려나갈지 많은 대중들이 ‘두 회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는 ‘14.5’전망계획의 제정 및 실시에 정조준하여 협상, 의정하고 공감대를 광범하게 결집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될 우리 주 전국정협 위원들로는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주정협 부주석이며 연변대학 학술위원회 상무부주임 겸 비서장인 리동호와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당조 서기이며 총경리인 려자군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는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