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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원회의 정신 뿌리내리게 하며 연변 ‘14.5’계획의 시작 잘 떼야

김수호 주정부 당조(확대)회의서 요구

2020년 11월 30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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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주정부 당조 서기, 주장 김수호가 주정부 당조(확대)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 강연하고 당면과 향후 한시기 사업과 결부해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할 데 대해 배치, 포치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심각히 파악해야 한다. 19기 5차 전원회의는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이래 중앙정치국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고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승의 결정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2035년에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원경 목표를 뚜렷이 전망했고 ‘14.5’시기 우리 나라 발전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 및 중요조치에 대해 명확히 제기했다. 특히 ‘중공중앙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를 제정할 데 관한 건의(이하 ‘건의’로 략칭)’는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깊어 전당과 전국인민들이 계속 중요 전략기회를 잘 틀어쥐고 활용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량호한 시작을 떼도록 동원하고 격려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 주정부 당조 성원과 각 현, 시 정부, 주정부 사업부문 당조(당위)는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당면 첫째가는 정치임무로 삼고 ‘14.5’시기 사업사로와 래년 중점사업을 계획하는 것과 결부해 전원회의 정신이 우리 주에서 착지해 뿌리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주 ‘14.5’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해야 한다. 새 발전단계에 직면해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국면을 구축하며 중앙의 요구와 일일이 대조해보고 특히 ‘건의’에서 제기한 ‘투자공간 확장’요구에 따라 기회를 다잡고 유효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쌍순환’ 국면에 착안해 대외개방을 다그쳐 추진해야 하고 혁신추동으로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하며 선진지역을 본보기로 삼고 지속적으로 상업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래년사업을 중점으로 하여 ‘14.5’계획의 량호한 시작을 잘 떼야 한다.

혁신과 곤난을 완화하는 것을 뚜렷이 내세우고 경제 품질과 효익을 제고해야 하고 유효투자를 확대해 지속 건강 발전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향촌진흥에 집중해 농업, 농촌 현대화 진척을 다그치고 도시갱신을 추동해 신형 도시화 수준을 높이며 개혁개방을 심화해 구역발전 동력과 활력을 증강하고 생태와 관광을 발전시켜 친환경 발전 잠재력을 불러일으키며 사회건설을 강화해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하고 안전과 발전을 총괄해 변강의 조화안정을 공고히 해야 한다. 각급 각지에서는 5차 전원회의 정신 시달을 구체사업 가운데 구현시켜야 하고 임무를 세분화, 구체화하고 마음속에 일을 두고 수중에 할 일이 있으며 어깨에는 책임이 있게 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