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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에게 끊임없이 복지를 마련해주며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각항 결책포치와 실제사업 속에 락착해야

2020년 05월 2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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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2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2일 오후 그가 소재한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뿌리가 인민 속에 있고 혈맥이 인민 속에 있다. 당이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어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인민으로 하여금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인바 아무리 큰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든지, 아무리 큰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든지 이 점은 시종일관하고 추호의 동요도 없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당의 리상신념, 성질취지, 초심사명을 체현했으며 또한 당의 분투로정과 실천경험에 대한 심각한 총화이기도 하다. 반드시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에게 긴밀히 의거하며 끊임없이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하며 인민 속에 뿌리를 단단히 박는 것을 각항 결책포치와 실제사업 속에 락착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사업의 총괄을 잘하는 데 락착해야 한다.

내몽골대표단은 분위기가 열렬하고 토론이 활약적이였다. 비동빈, 곽조량, 설지국, 후허바터얼, 매화 등 5명의 대표가 각각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이기고 초원생태보호건설강도를 확대하며 류동당지부역할을 발휘하고 동물역병예방통제능력을 향상시키며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잘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발언했다. 습근평은 무시로 대표들과 교류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후 습근평이 발언했다. 그는 우선 정부사업보고를 완전히 찬성한다고 표하고 나서 내몽골 1년이래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내몽골의 동지들이 ‘몽골말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해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안정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3대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고 ‘6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히 잘하며 ‘6가지 보장’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전염병상황이 갖다준 불리한 영향을 견결히 극복하여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 결승과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 목표임무의 완성을 확보함으로써 새 시대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로정에서 내몽골발전의 새로운 장을 쓸 것을 기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