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동명주 대표: 제조업 발전의 관건은 자주적 혁신이다

2020년 05월 22일 14:0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염병에 직면해 제조업은 안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품질최상, 혁신위주를 견지하면서 부단히 선진기술을 연구개발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거리전자(格力电器) CEO겸 총재 동명주는 인민넷과의 인터뷰에서 전염병의 충격 앞에서 중국의 제조업은 더더욱 혁신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올해 량회에서도 그녀는 중국 제조업 혁신, 자주적 기술과 특허보호 등 문제를 류의할 것이라고 했다.

제조전환, 5G는 더욱 강력한 혁신동력 가져다줘

5G, 공업인터넷을 대표로 하는 신형의 기초시설 건설은 당면 중국경제의 열점화제이고 또 중국제조업 발전전환의 방향이기도 하다.

전에 인터뷰에서 동명주는 ‘새로운 기본건설’과 스마트제조를 여러차례 언급했다. 그녀는 5G시대가 다가오면서 공업인터넷이 보급되고 더 많은 선진기술들이 창조되여 소비자의 수요 속에 융합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특수형세하에 제조기업은 마땅히 좋은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자신심을 가져야 하는바 가장 관건은 자신의 혁신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상호 지지,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성장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전염병 앞에서 오프라인 제조업은 충격을 받았고 많은 기업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판매모식을 혁신했다. 기업의 책임자로서 동명주는 직접 라이브방송 물품판매를 시도했고 네티즌들로부터 ‘판매녀왕’으로 불리웠다.

이에 대해 동명주는 라이브방송의 최초목적은 대리업체를 위해 길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시킬 것을 희망했고 “라이브방송은 새로운 형식으로 그중 사상교류와 서비스가 가장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당면 오프라인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곤경에 대해 동명주는 중앙과 지방은 많은 정책들을 출범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지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시장을 가동하고 시장을 이끄는 것으로 서로간에 도움을 제공해야만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동명주는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