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길림성대표단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분조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김진길이 심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바인초루는 률전서가 진술한 사업보고 전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였고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사업요구를 집중적으로 체현했으며 총화한 성적이 실사구시적이고 포치한 사업이 중점이 뚜렷하고 실행가능한바 기치가 높고 제도우세가 선명하며 인민정감을 내포한 좋은 보고라면서 이를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이래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인도로 당의 령도와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 행사, 의법치국의 유기적 통일을 견지하면서 각 방면의 사업에서 새로운 중요진전을 취득했고 당과 국가사업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했다고 표시했다.
경준해 대표는 률전서 위원장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진술한 사업보고를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 전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였고 인민지상의 발전리념을 체현했으며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뚜렷한 우세를 부각시켰는바 이는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시대적 특징을 충분히 반영하며 법치정신을 발양하고 광범한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실무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좋은 보고라고 표시했다.
김진길 대표는 사업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진리를 추구하며 실효를 강조한 좋은 보고라면서 이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했다. 그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서 우리 나라는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성과를 취득했는데 이는 립법기관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공위생령역의 립법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대처에 든든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