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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선에서 영용하게 분투하고 있는 공산당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본사 론평원

2020년 02월 19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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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을 알 수 있고 맹렬한 불 속에 넣어야 순금의 진위를 가릴 수 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직면하여 광범한 공산당원들은 당중앙의 호소에 호응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위난의 시각에 당의 강력한 령도하에 용감히 나서서 싸우고 착실하게 사업하면서 선봉대역할을 발휘했다. 우리는 제1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광범한 공산당원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전염병발생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중요지시를 내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단합인솔하여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실시하여 당기가 전염병예방통제 투쟁 제1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중앙은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저격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확고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전염병 예방통제저격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당면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에 뛰여들어 분투하는 것을 당원이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책임과 담당을 가늠하는 시금석과 련마석으로 삼으며 당의 정치적 우세, 조직적 우세,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우세를 전염병 예방통제의 강대한 정치적 우세로 전환시킬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