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 5월 7일발 신화통신: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관원은 7일, 이곳 수부인 봄베이의 한 감옥에서 수백명이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받았다고 밝혔다.
마하라슈트라주 내정부장 아니어 더씨므크는 당일 저녁, 봄베이에 위치한 아셀로감옥에서 최근 103명이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받았고 그중 26명은 감옥관리원이라고 표시했다.
현지 매체가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며칠전 이 감옥의 한 범인과 2명의 감옥경찰이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받았고 관리층은 그후 련속 이틀간 옥내에서 대범위 검측을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 감염자들은 격리되였고 8일 아침 부근 지정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