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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한 시장: 지난해 11월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

2020년 05월 06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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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5월 5일발 신화통신: 미국 뉴저지주 에식스현 벨빌시 시장 마이클 멜하무는 일전에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자신이 지난해 11월에 이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 한 사이트 최근 보도에 의하면 멜하무는 지난해 11월 하순에 애틀랜틱시티에서 시장련맹회의에 참석한 후 돌아와서 발병했는데 춥고 환각이 나타나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마치 마약을 끊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의 병이 이 정도로 심각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멜하무는 당시 의사가 이를 독감으로 진단했고 휴식을 취하고 체액을 보충한 후 신체상황이 호전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독감검사를 받지 않았고 해외려행력도 없었다.

멜하무는 이는 그가 성년이 된 후 걸린 가장 엄중한 병이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체검사를 받은 후 4월 29일에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자신은 초기에 발견되지 않은 신종코로나페염환자이며 후에 감염된 무증상감염자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