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4월 22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22일 미국에서 이조직에 대한 지원중단 결정을 다시 고려해줄 것을 호소했고 미국측에서 세계보건기구 사업을 계속 지지해주기를 희망했다.
테드로스는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는 한차례 중요한 투자로 타인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자체의 안전에도 유리한 것임을 미국에서 믿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테드로스는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 제공한 자금은 기타 많은 국가의 보건사업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이런 결정을 다시 고려하고 계속하여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지지하여 생명을 구조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보건기구의 제1원조국으로서 줄곧 세계보건기구를 지지해왔다면서 이에 높이 평가했다.
최근 미국 일부 의원들이 그가 사직할 것을 호소한 데 대해 테드로스는 그들이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선거 규칙을 잘 열독하기를 희망했다. “한가지에 대해 아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바로 지난 3년간 나는 세계보건기구 사업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는 생명을 구조하는 신성한 사업과 책임이기 때문이다.”
테드로스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앞으로 정력을 집중해 세계보건기구를 철저하게 변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당면 사업중심은 생명을 구조하는 것이다.
